사용자 삽입 이미지


울적한 기분때문에
하드 디스크를 뒤적여서 영화를 찾은 영화..

설마 정말 동성애 영화 겟어? 라는 의구심으로 본영화..
왜 난 '새엄마는 외계인' 이라는 영화가 생각 났는지 모른다

그냥 제목은 단지 제목일뿐인줄 알앗다는 ㅋ
허거덩덩... -,,-
암튼

말그대로 엄마는 여자를 좋아하시는... 레지비언이엿던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혼한 엄마에게 새로운 사람이 잇엇으면 좋겟다고 생각한 세 자매..

두둥..

엄마가 소개한 새로운 사랑은 바로바로
20년이나 어린..
거기다.. 여자..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체코 여자로 나오는 저 어린 엄마의 여자 친구는..
참 매력적인 여자다..

별다르게 꾸미지 않아도
자체가 멋 스러운 여자..

저런 매력적인 미소와 미모를 지녓다면.. 얼마나 좋을까..

갠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왠지 이 영화를 쓰면서 이렇게 쓰니 나조차도 분위기가 이상해 진다는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여운 셋째딸..

혹시 자기도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
레지비언이 아닐까 심각히 고민하는 그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냥 아무 생각없이 봐야 할 것 같은 영화 ..

보기에 부담되는 장면도 없고
그냥..
동성애 자체를 사랑처럼 표현한 영화..

동성애 코드에 너무 편견이 없거나 거부감이 없다면
그냥 가볍게 볼 수도 있는 영화.

단, 이것저것 생각안하구 그냥 자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거.



 

Posted by #민경

블로그 이미지
#민경

태그목록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